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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부평역사박물관 하반기 특별기획전 ‘소녀, 공순이 되다.’
부평역사박물관에서는 1960-80년대 급속한 산업화의 그늘에 가려 빛바랜 추억으로만 남겨진 지역사회 여성 근로자들의 삶과 기억을 소재로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당시 국가주도적인 경제개발의 물결 속에서 잊혀질 수 밖에 없었던 젊은 여성 근로자들의 애환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된 부평역사박물관 기획전시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립니다.
❍ 전시명칭 : 2013년도 부평역사박물관 하반기 특별기획전 ‘소녀, 공순이 되다.’展
❍ 전시기간 : 2013년 10월 25일 ~ 2014년 3월 2일
❍ 전시장소 : 부평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전시주제 : 1960-80년대 부평지역 여성 근로자들의 삶과 기억
❍ 전시방법 : 부평지역 전직 여성근로자들의 삶에 대한 스토리-텔링 전시
❍ 전시구성
1. 프롤로그
2. 가난한 누이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