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부평역사박물관 토요 전통 상설공연 ■ 국악으로 듣는 영화음악을 통한 추억으로의 여행 ■ 열린 공간에서의 전통과 현대가 어울어진 부평역사박물관만의 차별화된 토요     전통상설 공연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 범 호)은 2008년 6월 28일(토) 오후 5시부터 지역민의 큰 호응 속에 진행 중인 부평역사박물관 토요 전통 상설공연 그 네번째 이야기 “전통+현대, 영화 음악 이야기”를 개최한다.   지난 5월 두 번째, 네 번째 토요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부평역사박물관 토요 전통상설 공연이 회를 거듭할수록 지역민의 참여도가 높아지며, 큰 호응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문화부평을 지향하는 부평구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며 진행되는 이번 부평역사박물관 토요 전통상설 공연은 매회 각각의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그 네번째 이야기로 “전통+현대, 영화 음악 이야기”란 주제로 국악의 가락과 장단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new-樂과 I-sinfonietta가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음악 맘마미아, 미션 임파서블 OST 등을 연주할 예정으로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각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new-樂과 I-sinfonietta가 각자의 연주 특색을 살려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서 연주를 하다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과 인어공주 OST "Under the sea"를 협연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있어 쉽게 볼 수 없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테마 공원 내에 위치한 부평역사박물관만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13,000여평의 박물관 공원과 시냇물 공원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부평역사박물관 뒤뜰 열주마당에서 펼쳐져 5월의 화사함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관계자는 “본 공연은 부평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부평역사박물관이 지역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문화적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과정 중의 하나이며, 7월과 8월은 더위를 피해 오후 6시에 7월 26일과 8월 23일 각 1회씩 개최될 예정으로 지역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주 토요일 오후 가족과 함께 잔잔한 선율이 흐르는 부평역사박물관으로의 산책은 어떨지.....    공연안내 공연일시 : 2008. 6. 28(토) (17:00) 공연장소 : 부평역사박물관 뒤뜰 열주마당 공연단체 : new-樂, I-sinfonietta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역사박물관(☎ 032-515-6471, www.bphm.or.kr)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