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 Young Artist 미술전  젊 은  기 수(Young Avant-couriers)展 ■ 부평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 신진 작가와의 만남 ■ 2~30대 신진 작가의 눈으로 투영되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은 오는 8월 5일(화)부터 8월 30일(토)까지 약 한 달간에 걸쳐 부평 Young Artist 미술전『젊은 기수(Young Avant-couriers) - 욕망의 모호한 대상 展 』을 (재)인천광역시 부평구 문화재단 주최로 개최한다.   부평을 포함한 인천 및 수도권 일대의 20 ~ 30대 젊은 작가들의 실험적 작업을 시민 및 학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을 소개하는 한편, 여가선용 및 지역민의 문화 향수권을 제공하고 젊은 작가들에게 창작의 동기부여 및 발표의 장을 마련하고자 준비되었다. 본 전시회는 미술평론가 이 경모 교수의 기획으로 부평예술인협회장으로 있는 전운영 회장과 미디어아티스트 이탈,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김 재열 교수 등 총 7명의 작가선정 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2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나는 어디에 기생하는가?”란 주제로 진행되는 퍼포먼스와 영상, 평면, 설치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욕망, 접촉, 발언, 권력’이란 테마로 전시하면서 관람객과 작가가 직접 만나 작품세계를 이야기 할 수 있는 만남의 시간을 지하 다목적실에 갖을 예정으로 있다. 또한, 전시회를 준비한 한 관계자는 “이 전시를 통하여 제도권 미술에 진입하지 못하고 주변부를 맴도는 신진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그들의 실존적 고민은 무엇이며 표현 언어는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가를 살펴봄으로서 미술계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진 작가의 작품 세계를 통해 현대 미술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후원하고 있는 부평역사박물관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부평지역의 현실을 감안하여 기존 박물관의 운영 형태에서 벗어나 전시 오브제(objet)와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병행 진행함으로서 지역민의 문화체감지수를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그런 취지에서 본 전시회가 준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 시 개 요 ○ 전 시 명 : 부평 Young Artist 미술전 『젊은 기수(Young Avant-couriers)展』 ○ 장     소 : 부평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등    ※ Performance 공연 : 박물관 앞         ※ 영상 ‧ 평면 : 기획전시실    ※ 입체 ‧ 설치 : 박물관 주변, 회랑        ※ 작가와의 대화 : 다목적실 ○ 전 시 기 간   : 2008년 8월 5일(화) ~ 8월 30일(토) (25일간) ○ 주최 / 주관  : (재)인천광역시부평구 문화재단 ○ 후          원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평역사박물관 행정실 (032-515-6471)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