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 한가위 맞이 주민문화축제『하늘연제』 ■  지역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맞이 주민문화축제 ■  한가위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부평역사박물관만의 차별화된 2009 인천      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토요전통 상설공연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 범 호)은 오는 9월 6일(토)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토요전통 상설공연과 인천YWCA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한가위의 풍성함을 지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맞이 주민문화축제 『하늘연제』를 진행한다.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는 중추절(仲秋節)‧가배(嘉俳)‧가위라 부르기도 하는데 한가위는 ‘더도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라고 《열양세시기》에 언급했듯이 천고마비의 좋은 절기에 새 곡식과 햇과일이 나와 만물이 풍성하며, ‘5월 농부, 8월 신선’이라는 말이 실감될 정도로 먹거리가 풍성하고. 전국적으로 다양한 놀이가 전승되어 내려오는데 농작의 풍년을 축하하는 의미가 담겨진 호남 남해안 일대에서 행하는 강강술래와 전국적인 소먹이 놀이·소싸움·닭싸움·거북놀이, 의성 지방의 가마싸움 등과 동양 3국 가운데 우리 민족만이 이 날을 민족적인 대명절로 여기고 한민족과 달의 명절이 유서 깊음을 엿볼 수 있는 음식 송편으로도 대변되기도 한다.   이러한 풍성함을 문화적으로 승화시켜 진행될 본 행사는 한가위를 한주 앞둔 오는 9월 6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포스트 행사로 그네뛰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체험과 짚풀공예, 손거울 만들기, 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송편 만들기, 씨름대회, 팔씨름, 닭싸움 등의 마련된 한가위 맞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5시부터는 부평역사박물관이 지난 5월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토요전통 상설공연 그 일곱 번째 이야기 ‘가을의 문턱에서 느끼는 우리민요’란 주제로 상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에 있어, 행사에 참여한 지역민들이 한가위의 풍성함을 흠뻑 느끼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도록 각 지방의 민요를 중심 진행하며 공연 중간에 민속합주 시나위, 국악동요(호무가), 투전풀이(소고춤과 소리)를 가미하여 축제에 참여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최고의 국악연주단체인 국립국악원에서 민속시나위 합주 등을 함께 구성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풍성한 볼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부평역사박물관과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새힘병원, 이웃사랑품앗이, 인천생협 등 지역 내 여러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가위 맞이 주민문화축제 『하늘연제』에 참여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과 각종 체험행사 경품이 마련되어 있어 한가위의 풍성함과 동시에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 사 안 내 ♠ 2009 인천세계도시축제 성공기원 부평역사박물관 토요전통 상설공연   ►공연일시 : 2008. 9. 6(토) 18:00(박물관 뒤 상설무대)   ►공연명: 가을의 문턱에서 느끼는 우리민요   ►공연단체 : 서도소리 보존회 인천지회(지회장 박 준영)   ►공연구성     - 민속합주 시나위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