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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세게도시축전 성공기원 토요전통 상설공연 아홉번째 이야기 안내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년 10월 7일
    조회수
    2569
  • 담당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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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메일
    webmaster@bph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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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부평역사박물관 토요전통 상설공연』 ■ 국내 최고의 국악연주자 국립국악원의 인천 원외 공연 ■ 단풍이 물들어 가는 계절 국악과 함께 할 수 있는 부평역사박물관만의 차별화된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토요전통 상설공연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 범 호)은 오는 10월 11일(토) 오후 5시에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토요전통 상설공연 그 아홉 번째 이야기『전통의 소리를 느끼다.』란 주제로 국립국악원 단원들의 연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우리의 전통음악과 무용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1964년부터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해외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국악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나라 정통국악의 총본산인 국립국악원(國立國樂院, The National Center for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단원들의 연주로 진행될 예정으로 정통국악의 최고수들의 연주를 직접 듣고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합주, 피리독주, 가곡, 생소병주, 세악합주 등 총 5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될 본 공연은 피리, 대금, 소금 등의 관악기로 함령지곡(“관악영산회상” 8곡 중 삼현도드리-염불도드리-타령-군악을 연주하거나 삼현도드리 한 곡, 또는 삼현도드리에서부터 타령까지 연주할 때 통칭 되는 음악)을 시작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를 이수하고 정악단 부수석으로 있는 이건희 부수석이 장중하고 멋스러워조선후기 궁중의 잔치 때 연주하던 “상영산”을 피리독주로 선보이고, 시조시를 줄풍류 편성의 반주에 얹어 노래하는 성악곡(가곡) “태평가”와 한국의 전통악기 중 유일한 화음악기인 생황의 깊고 부드러운 음색 위로 하늘 거리 듯 맑고 고운 단소의 가락이 잘 어우러지는 “수룡음”, 관형악기의 잔잔한 음향과 경쾌한 리듬이 어울려 가볍고 흥겨운 느낌을 주는 실내악곡 “천년만세”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공연은 전통테마 공원 내에 위치한 부평역사박물관만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13,000여평의 박물관 공원과 시냇물 공원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부평역사박물관 뒤 상설무대에서 펼쳐져 물들어 가는 단풍과 함께 국립국악원의 연주를 통해 우리 민족의 흥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관계자는 “본 공연은 부평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부평역사박물관이 지역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문화적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과정 중의 하나이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중 행사로 진행되어 오는 25일 국악관현악단 ”한푸리“의 공연을 끝으로 올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토요전통 상설공연을 마감하게 되며, 본 공연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우리 전통문화의 대중화를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하면서 지역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하였다. ■ 행 사 안 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성공기원 부평역사박물관 토요전통 상설공연   ► 공연일시 : 2008. 10. 11(토) 오후 5시 (부평역사박물관 상설무대)   ► 공연명: 전통의 소리를 느끼다.   ► 공연단체 : 국립국악원   ► 공연구성 (출연자 15명)     - 관악합주 / 함녕지곡(연주자 11명)       집박: 김 한승, 피리: 이건희, 김성준. 대금: 채조병, 노봉래. 해금: 류정연, 사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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