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어린이후원 공연  아 이 사 모 공 연 ■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가슴 따뜻한 공연 ■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변을 돌아보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연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 범 호)에서는 11월 1일(토) 오후 3시부터 부평구 자원봉사단체로 등록되어 있는 직장인 봉사단체 아이사모(아이를 사랑하는 모임)가 진행하는 『가을에 만나는 통기타와 하모니카』라는 제목의 난치병 어린이 후원 공연이 펼쳐진다.   아이사모는 ‘불우 어린이 돕기’를 취지로 하여 지난 1999년 10월 24일 창립되어 정기적인 자선공연을 진행하며 지역 사회단체와 연대하여 인천과 부천 등의 경인지역을 주된 활동지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직장인 봉사단체로, 바쁜 일상 속에서 틈틈이 연습하여 자선공연을 비롯하여 제7회 서울억새축제 공연 등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후원금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비로 전액 기부하고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번 부평역사박물관에서 『가을에 만나는 통기타와 하모니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아이사모의  본 공연은 그 동안 부평역사박물관이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 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하였다면 이번 공연은 기존의 목적에 우리 생활 속에서 소외되었던 “난치병 어린이”를 화두로 삼아 서로가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복지적 문화를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본 공연의 구성은 통기타와 하모니카 그리고 오카리나, 섹소폰 등의 악기를 가지고 우리에게 친숙한 해바라기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 등 7080세대들에게 친숙한 노래들을 선볼일 예정으로 되어 있으며, 지역민의 편안한 마음으로 스쳐지나가듯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박물관 공원의 경치를 배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공 연 안 내 ► 공연일시 : 2008. 11. 14 (토) 오후 3시(박물관 뒤 상설무대) ► 주    관 : 자원봉사단체 아이사모 ► 후    원 : 부평역사박물관 ► 악기구성      어쿠스틱 기타 3, 하모니카 1. 오카리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