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

『전통놀이로 본 우리의 향수(鄕愁)』展

 ■ 전통 조형예술(닥종이 공예) 작품을 통해 사라져 간 우리 전통놀이에 대한 향수(鄕愁) 느껴보기

 ■ 다양한 예술문화 전시를 통해 각박한 도심 생활 속에서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계기 마련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범호)은 오는 12월 9일(화)부터 12월 14일(일), 12월 29일부터 2009년 1월 9일까지 1차‧2차로 나누어 전통 놀이 문화를 우리 고유의 공예 양식 중 하나인 닥종이 공예로 표현한『전통놀이로 본 우리의 향수(鄕愁)』展을 1층 기획전시실(1차 전시)과 부평구청 전시실(2차 전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전통놀이로 본 우리의 향수(鄕愁)』展은 산업화와 현대화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우리의 생활 속에서 우리 가슴속에 살아있는 아련한 추억과 주체성 있는 의식으로 우리의 옛 문화, 전통문화를 찾아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에게는 우리 생활 속에서 잊혀진 전통놀이를 알리고 성인들에게는 아련한 옛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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