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5월 30일 토요상설 공연안내
- 2009 부평역사박물관 토요 상설공연 -
퓨전보컬그룹 아나야의 “new and old”
■ 민요, 판소리 등의 전통음악 중 ‘노래’의 새로운 장르 개척
■ 영화 ‘워낭소리’의 OST 발표 등의 수준 높은 그룹의 퓨전국악 공연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이 범 호)은 오는 5월 30일 오후 5시부터 온 가족이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퓨전보컬그룹 아나야의 “new and old"란 주제로 오랜만에 퓨전국악을 소재로 한 토요 상설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의 민요, 판소리 등의 전통음악 가운데 ‘노래’에 주목하여 새롭게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공연단의 퓨전국악으로 진행될 이번 “new and old"는 영화 워낭소리의 OST를 발표한 수준 높은 퓨전보컬그룹 아나야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민요의 엇모리 리듬을 살려 대중음악의 분박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 곡인 ‘몽환’을 시작으로 경기민요 몽금포타령을 현대적 감각으로 편곡한 ‘몽금포 타령’ 등 퓨전보컬그룹 ‘아나야’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