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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전 <해방공장> 연계 초청 강연회 개최
특별기획전 <해방공장> 연계 초청 강연회 개최
역사와 문학으로 들여다 본 해방공장
❍ 교육기간 : 2018. 8. 15.(수) 오후 2시 ~ 오후 5시
❍ 교육장소 : 부평역사박물관 지하 다목적실
❍ 모집대상 : 선착순 50명
❍ 신청기간 : 정원 마감시까지
❍ 신청방법 : 박물관 홈페이지(www.bphm.or.kr->학습마당->성인프로그램)를 통한 선착순 접수
❍ 유의사항 : 방문 및 전화접수 불가
❍ 문 의 : 부평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 032.362.5090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정진철)은 오는 광복절 8월 15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평역사박물관 지하 다목적실에서 특별기획전 연계 초청 강연회 <역사와 문학으로 들여다 본 해방공장>을 개최한다. 부평역사박물관에서는 지난 6월 5일(화)부터 특별기획전 <해방공장>展(부제: 1945년 군수기지 부평의 기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이규원의 소설 <<해방공장>>을 모티브 삼아, 일제강점기 군수기지로 변모하였던 부평의 노동자들이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며 전개한 공장자주화운동을 전시로 재구성한 것이다.
73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에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역사 속 해방공장>과 <문학 속 해방공장> 두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해방기 군수공장 노동자들의 모습을 재발견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 신청은 부평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phm.or.kr/)를 통해 하면 되고, 선착순 50명으로 마감한다. 잔여 좌석에 한하여 청강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362-509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부평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해방공장>展은 2018년 8월 26일(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