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최초 천일염전,
‘부평 천일제염시험장’을 아시나요?
부평역사박물관이 우리나라 최초의 천일염전인
‘부평 천일제염시험장’에 대한 학술조사를 마치고,
학술총서11『한국 최초의 천일염전, 부평 천일제염시험장』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금의 부평구 십정동에서
우리나라 천일염전이 시작되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소금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마을의 변화 과정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조선시대 후기 십정동에 우리나라 전통 제염 방법인 자염(煮鹽)이 성행했던 사실부터
1907년 우리나라 최초의 천일염전인 천일제염시험장이 들어선 것,
1970년대 주안공단 조성으로 염전의 흔적이 사라져 버린 것까지
부평 천일제염시험장이 지닌 의미와 지역 사회의 변화를 다각도로 분석했습니다.
학술총서 발간을 기념해서 이번 총서가 궁금하신 분이나
소금의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분 혹은 부평 지역이 궁금하신 분
5분을 선정하여 총서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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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학술총서 발간 축하 인사말’을 적어 부평역사박물관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DM을 발송해주세요.
[참여기간]
2024년 12월 24일(화) ~ 2024년 12월 31일(화)
[당첨자 발표]
2025년 1월 3일(금)
※당첨자 발표는 부평역사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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