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원 신년인사회 새로운 다짐 (경인일보 2016.01.15)
부평문화원(원장·정진철)이 새해를 맞아 2016 부평문화원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오후 삼산월드체육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 문병호, 홍영표 국회의원 등을 비롯 시·구의원과 문화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인사 상호간 인사를 하고 새로운 다짐과 덕담을 나눴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부평문화원은 지난해 신촌지역 역사와 문화 관련 책자를 편찬하는 등 부평지역의 문화유산 기록에 앞장서 왔다'며 '올해 문화원의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철 부평문화원장은 '부평구는 부평권의 중심지역으로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어 문화원의 역할이 매우 크다.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설아기자/s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