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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원 회원님들 12월4일 자매들 연극 보러 갑시다~!

  • 작성자
    부평문화원
    작성일
    2009년 11월 27일
    조회수
    3491
  • 첨부파일
극단현존의 2009 자매들 공연이 지역에서 잔치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부평문화원 회원님들과 함께하는 자매들 특별공연* 회원님들 12/4 월요일 7;30 자매들 공연 보러 갑시다.*


■ 공연개요


공연명 : 자 매 들 (원작 : 베드 헨리 마음의 범죄)

시 간 : 2009.11.30(월)~12.5(토) (※ 월~목 : 7시 30분, 금-토 : 4시, 7시 30분)

장 소 : 학산소극장

제 작 : 극단 현존(http://club.cyworld.com/papership2)

연출·각색 : 강량원

출 연 : 강성숙, 김문정, 송연수, 신운섭, 이정임


입장료 : 입장료는 따로 받지않습니다.

잔치에 참여하신 관객분들의 자발적후원금으로 이루어 집니다.



기 획 : 최기수 (문의 : 016-396-7736)

후 원 : 인천민예총 인천문화재단 남구학산문화원 교육문화공간밝은터

인천여성의전화 인천여성회



※ 2008 황해연극제 기획공연

2009 인천문화재단 창작기금 수혜 공연


■ 줄거리



“언니, 나왔어. 나 풀려났어.”



남편을 살인미수 한 죄로 구속된 셋째가 보석으로 풀려난다. 이 끔찍한 소식을 듣고 종적을 감추었던 둘째가 집으로 온다. 둘째는 가수가 되려고 했지만 현재는 노래를 전혀 부를 수 없게 됐다. 자신의 상황만큼이나 끔찍한 가족의 불행을 맞닥뜨리러 둘째가 나타난다. 한편 할아버지의 수족처럼 살며 집을 지키고 있는 첫째가 상처투성이인 두 동생을 맞이한다. 오랜만에 자매들이 한 집에서 보내는 하루.





■ 극단소개



극단 현존에서는 한쪽 날개를 가진 이들, 즉 소외받는 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서 소통해가는 연극을 시리즈로 기획하고 있다. 그 첫 번째로 택한 [자매들]은 원작[마음의 범죄]를 동두천 미군기지촌에 살고 있는 세 자매의 이야기로 각색한 것이다. 가부장적인 틀에서 비극적인 삶을 살아야했던 세 자매가 자기 드러내기 과정을 거치면서, 서로 이해하고 결속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이다. 가정에서부터 여성을 인정하고 서로 격려해주는 페미니즘적 시각의 단초를 보여줄 것이다.



극단 현존은 2006년 민예총 문화예술아카데미 연기 강좌 창작의 주체로서 연기자는 공연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참가한 사람들의 연구모임에서 출발, 스타니슬랍스키 연기시스템을 익히고 개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연극을 만드는 목표로 2009년 창단했다. 작품 자매들은 현존의 첫 결실이다





극단현존의 2009 자매들 공연이 지역에서 잔치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극단현존(http://club.cyworld.com/papership2)





종이로 만든 배 - club.cyworld.com/papership
신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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