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계셨나요?
1998년 7월 9일 개원한 부평문화원이 오늘 개원15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새롭게 이전한 원사에서
현판식을 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문화의 불모지라 불려왔던 부평에서 문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부평풍물대축제, 부평문화사랑방, 기적의 도서관, 청소년축제 등을 기획, 위탁운영하며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런 가운데 2004년에는 전국최우수문화원으로 선정받는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실버문화사업(청춘극장, 웰다잉사업) 과 실버극단 은빛여울을 통해 100세 시대에 발맞춰
실버사업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기존의 전통성년식과 시민동아리
활성화, 부평풍물시연을 합친 두레천하 를 기획, 올해 2회째를 진행하며 부평문화원의 날 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또한 부평두레 풍물 문화재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1일 부터 부평역사박물관을
위탁운영을 하게 되어 지역 고유문화를 개발하며 보존, 전승시키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개원 20주년, 30주년 나아가 100주년 이상 맞이하며 부평문화의 중심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문화원이 되도록 거듭 다짐하며 구민여러분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