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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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극단 은빛여울 무료공연 세 남매의 봄 [연말공연 및 시민극단 교류사업]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부평문화원 시니어극단 은빛여울 창작극?세 남매의 봄 공연이 11월에 무대에 오릅니다.

작년에 초연을 진행한 후에 올해 다시 무대에 작품을 올리기 위해 연초부터 꾸준히 연습해오고 계십니다.

과거 일제강점기 당시 부평에 있었던 조병창과 부평지하호를 배경으로 만든 창작연극입니다.

극의 내용이나 대사부분이 어르신들이 하시기에 다소 어렵고 버겁긴 해도?매번 끝날때마다?손을 모으고 부족한 부분을 외치며 기합을 넣고 있습니다.

미추홀학산문화원에서 운영중인 시민극단과 교류사업으로 먼저 11월20일(수) 학산소극장에서 오후4시에 진행됩니다.

그리고 서울 대학로에 있는 드림시어터(극단 불)에서 진행하는 2019할무이연극제에 참여하게 되어 11월24일(일) 오후5시에 진행됩니다.

시니어극단 은빛여울의 세남매의 봄 연극 보러 많이많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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