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노인문화센터

공동밥상 3주차 9회 교육을 마치고

칭찬코너가 있어 고마운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박미아 영양사님 문성란 강사님 정말수고 하셨슴니다.

못알아 들을세라 큰 목소리로 목청껏 두번 세번을 반복하는 모습에서 인정이 묻어나오고요

일일이 식탁을 돌며 거들어주는 손끝에서 정성을 느낌니다

쏟아트린 양념을 번개같이 다가와 냎프킨으로 닦아내는 영양사의 일이 아닌일을 마다안하시는 박미아님 정말 아름다운 마음의 전달자 이십니다.

감동의 파장은 크고 힘센 말과 행동보다는 작고 조용한 작은모습에서 마음의 여울에

깊고 오래 남는가 봅니다. 나비 효과 아시잖아요

열명의 노인에게 잔잔한 파장을 선사 하셨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재삼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산곡노인문화센터가 우리동네 명소가 되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