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노인문화센터

코로나19와 긴 여름장마에 지루하고 지친 요즘 하루 보내기가 힘듭니다.

마침 산곡노인문화센터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한 여름의 영화산책"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덕분에 "엑시트"라는 제목의 영화 한편을 아주 흥미있게 감상했습니다.

가상의 재난영화지만 언제든 실제상황이 될지도 모른다는 메세지 였습니다.

8월 한달 8회 상영예정이였지만 그놈의 코로나19가 또다시 극성을 부려 아쉽게도 4회로

중단하게되였군요~ ㅠㅠ

우리 실버들을 위하여 늘 신경써주시는 센타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