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노인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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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우신 3분을 제외한 7분이 시상식에

참석해주셨고 시상 전 서로의 작품을 읽어보며
서로의 삶과 생각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상에 앞서 문미자 센터장님께서 수상하신 분들께 따뜻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고 덕분에 수상자분들의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가득한 시상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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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짧은 시간 내에 진행되었지만

서로의 눈을 맞추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훌륭한 글솜씨와 그보다 더 훌륭한

어르신들의 삶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고 어르신과 소통하는 센터가 되겠습니다.

5주년, 10주년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할 앞으로의 센터를 기대해주시고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