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노인문화센터

2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산곡노인문화센터 개관 4주년 기념행사

'2022년 소망나무'가 센터 1층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같이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나무 가득 열린 어르신들의 소망 덕분에
센터가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찬 시간이었습니다.

행사가 진행된 5일 동안 총 288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도 전달하였습니다.

 

‘2022년도는 코로나19가 물러나고 마스크를 벗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 끝나고 빨리 센터에서 운동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산곡노인문화센터에서의 황혼의 멋진 삶과 사랑과 행복을 소망합니다.’

‘훌륭한 환경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첫째는 건강하고 우리 아들 부자 됐으면 좋겠다.’

‘우리 아저씨 치매 천천히, 오래 같이’

‘나의 건강 소망, 우리 딸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70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해외취업으로 일하러 떠나는

남편이 몸 건강하게 잘 지내다 돌아올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