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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풍물단은 2007년 1월에 창단되었으며, 오디션을 통해 인천시 전역의 인재를 선발하여 41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우리 부평구의 문화유산인 부평두레놀이 시연회와 인천부평풍물대축제 홍보공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초청공연과 우리 지역에 봉사 공연 및 각종 문화행사의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나아가서는 2007년 제11회 충남도지사가 개최한 전국주부풍물경연대회 참방상, 2008년 제7회 수원화성주부국악제 전국대회 타악부문 버금상, 2009년 제8회 수원화성주부국악제 전국대학에 참가하여 타악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3년 제2회 당진시장기 전국농악대회 참가공연 1위, 제1회 전국충청웃다리 풍물경연대회 참가공연 2위 수상,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행사에 초청되어 풍물의 도시 부평을 전국에 알리며 부평풍물단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997년 발족된 동풍물연합회는 부평구 22개동 400여명의 지역주민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동풍물연합회는 부평구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풍물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으며 부평구가 풍물도시로 정착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활동하고 있다. 자원봉사를 하며 지역을 돕고,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의 장에 참여함으로써 문화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인천부평풍물축제의 중심에서 축제를 이끌어 가는 어머니의 역할을 하며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풍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다양하고 참신한 풍물공연을 선보이며 풍물인으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이기도 한다. 풍물에 대한 사랑과 믿음,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 부평구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가진 부평구 동풍물연합회는 항상 앞장서서 노력하는 성실함을 발판으로 구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부평구의 풍물문화 전도사로 남을 것이다.
진쇠&연희 예술단은 한국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과 지속적인 무대화 작업을 통해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공연 전문 단체로 1991년에 설립, 사물놀이 진쇠, 연희단 23여명, 무용단 15여명의 단원들이 활동중에 있다. 특히 전통연희의 선두주자라는 자부심으로 지난 20여년 동안 전통예술의 계승과 연구 발전에 신명을 바쳐 (최고 다 라는 마음보다는 최선을 다 하는)노력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중요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97호(승무, 살풀이) 이수자, 전수자 들이 주축으로 전국 사조직으로서는 교육·연구·공연의 3위 일체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종합적인 전통예술의 요람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진쇠&연희 예술단은 한시도 이 막중한 책임과 소명을 잊지 않기 위해 전통예술의 세계화, 현대화, 미래화,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통타악 [아작]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특별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젊은 타악 그룹이다. 2004년에 창단하여 2010 중국 상하이 엑스포 기업관 상설 공연, 2012 코스타리카 국제 예술제 주빈국 초청 공연, 2012 대한민국-멕시코 수교 50주년 기념 공연 등의 해외 공연과 <김연아 갈라쇼 fasta on ice> 오프닝 공연, 2013 인천문화재단 찾아가는 문화활동, 2013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 신나는 예술여행, 제주 탐라문화제 초청 공연 등의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을 아우르는 국내 공연으로 전통 타악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한 저변 확대와 문화적 소외 계층을 위한 문화나눔 사업에 힘쓰고 있다.
2002년 팀 결성! 올해로 12년째 장수하고 있는 전통있는 비보이팀으로 B-boying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팀이다. 각종 Street 행사 기획 및 연출, 퍼포먼스 대회 및 심사, Battle 활동, 의류 CF 방송, 쇼핑몰 모델 등 기타 여러 방면의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인천을 대표하는 최고의 B-boy Crew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끊임없는 발전을 위하여 열정으로 뭉친 Crew이다.
전통연희와 함께 22년! 부평풍물대축제와 함께 18년! 인천지역 문화예술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호! 1992년 창단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전통연희 문화상품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연구 사업을 하고 일반 및 취약계층에게 전통연희에 대한 교육과 공연 등의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며 전통연희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문화예술진흥법 7조에 의한 인천광역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으며 고용노동부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한국의 전통연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WELL-MADE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통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새로운 소재를 발굴하며 국내외 어느 곳에서든 전통문화의 활성화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다.
1990년 창단을 시작으로 기본적으로는 한국 전통 타악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 감성에 충실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언제나 생명력 넘치는 연주력과 새로운 시도로 관객과 호흡하는 파워풀한 공연을 선보여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공연단체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재즈와의 협연, 관악 밴드와의 크로스오버 공연, 국악기 샘플링과 시퀀싱 작업을 통한 미디 국악발표회, 비보이, 무술 단체와의 크로스오버 공연 등 다채로운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타악 퍼포먼스인 ”울림과 공명”,“ 리듬시티", "드림 드러머스", "리듬정비소“,“ 파동”, ”학의비상”,“ 유쾌한 드러머!!”,“ RUN” 등의 기획공연을 선보였다.
풍물패 더늠은 1992년에 창단한 풍물패로 그 동안 인천지역에서 우리 음악을 알리고 보급하는 다양한 풍물 교육활동과 공연 활동을 통해서 우리의 전통음악인 풍물이 다양한 사람들에게 살아 숨 쉬게 하는 활동을 한 풍물패다. 매년 정기공연을 통해서 창작풍물과 현재적인 굿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왔으며 인천풍물대동굿한마당이라는 굿판을 12회나 진행하면서 현대의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