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형성을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녹색‧사서제안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 첫 번째 사업은 7월 16일 폭염 속 부평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부평구청 앞(2개소), 부평역 앞(1개소) 등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앞 정지선 ‘노란발자국’을 설치하는 사업이었다.



11월 5일 동수초등학교 ‘학교담장 마을벽화그리기’ 사업은 아이들이 만든 시안, 아이들이 그리는 벽화를 통해 마을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자 진행했다.



북부초등운영협의회의 11월 10일 ‘부평공원아~놀자!’는 학교와 마을의 중심에 아이들이 우뚝서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자들은 협동과 단결, 소통의 시간을 배웠다. 누가 봐도 멋진 봉사, 지역을 넘어 세대를 넘어 계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