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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사회적 재난극복 ‘국민안심키트 지원’진행
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21일(금) 부평어울림센터에서 ‘국민안심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다. ‘국민안심키트 지원’ 사업은 한국서부발전(주)의 코로나19 재난극복 지정기탁으로 인천시 군·구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진행하며 사회와 이웃으로부터 단절된 계층을 대상으로 사회적 배제 감소를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민안심키트는 손 소독 겔, KF80마스크, 비말차단마스크 등 일상생활에서 감염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개인방역물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제작된 100개의 국민안심키트는 5개동 두레마을에 전달되어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