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활동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센터소식]도심의 담장에 흐르는 시냇물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류수용)는 인천시 담장벽화그리기 사업에 선정되어 벽화전문봉사단 ‘거미동’의 협조로 자원봉사자와 청천아파트 담장벽화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9월 타일을 조각내고 붙여서 물고기와 물결 모자이크타일을 만들고 담장에 모자이크타일을 부착하여 페인팅 벽화를 완성 하였다. 타일벽화의 무늬를 청천동 맑은 시냇물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다. 이번 타일벽화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마을이 벽화를 통해 활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쾌적한 동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