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자원봉사센터는 우수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를 독려하기 위해 12월 10일(금) 오후 3시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부평구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진행되었다. 부평구는 효과적인 재난관리 자원봉사 지원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아 2021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에는 국무총리상, 부평구청장상, 인천광역시장상 등의 표창장이 수여되었고, 봉사왕, 금장 등 인증패도 전달되었다. ‘2021 부평구자원봉사대상’의 영예는 2017년부터 자원봉사상담가로 청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안내와 자원봉사 상담/연계를 지원하고, 홀몸어르신 생필품 및 밑반찬 지원, 관내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등에 앞장서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실천하고 있는 청천2동두레마을(팀장 심해량)이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