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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모니터링]동등한 이웃-다울빛이주여성연합회
다울빛이주여성연합회(회장 김은미, 이하 다울빛)에서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주여성은 340여명. 다울빛은 이주여성의 필요에 맞춰 중국어·영어·한국어교실, 밸리댄스, 요가, 캘리그라피, 뜨개질 등 현재 22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주여성은 프로그램을 이용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 강사로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영어와 중국어를 강의하는데 일반시민도 무료수강이 가능해 이주여성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김회장은 “다양한 문화권이 만나 장벽을 허물고 서로가 함께 사는 주민, 동등한 이웃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 저희 다울빛이주여성연합회의 소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