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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모니터링]대한적십자사부평지구의 삼계탕 나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평지구협의회(회장 장명은)는 지난 7월 4일 청천2동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홀몸어르신 350여명을 초청, 삼계탕과 다과를 대접하였다.
‘삼복지간(三伏之間)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지치는 시기, 단원들은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었다.
봉사단은 평소 사랑의 빨간밥차 운영과 톨게이트 모금활동, 재정착 난민 지원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