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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자원봉사환경학교
폭염주의보가 연일 이어지는 여름이다. 폭염, 폭한 등을 일으키는 기후변화 문제가 일상에 밀접한 뉴스거리가 되었다. ‘미세먼지’는 2018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경각심을 갖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7/22~26 굴포천과 부평어울림센터에서 ‘자원봉사환경학교(부제:생태 바로알기)’가 실시됐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일상 속 생활습관과 해결법을 알아보고 굴포천 부근 쓰레기를 주웠다. 자연물 놀이를 통해 기후변화를 이해하기도 했다. 무더위 속 봉사활동을 마무리한 청소년들의 땀방울이 반짝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