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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모니터링]부개1동을 지키는 배달천사 ‘아버지보안관’
부평구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인 ‘아버지보안관(회장 정병구)’은 8월23일(일) 코로나19로 인하여 늦어진 말복 삼계탕 배달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아버지보안관 회원들은 무더운 더위와 코로나19로 불안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한 끼를 배달하고자 모였다. 삼계탕은 부개동방위협의회와 협업하여 부개1동 1통~27통내에 거주하시는 홀몸 저소득층 어르신 200분께 배달되었다.
아버지보안관은 매주 동주민의 안전한 귀가를 위하여 순찰활동 및 우범지역 환경정화 등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