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부평풍물대축제

TOP

메뉴

인천시 부평구, 2023년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 성료(2023.9.25 시민일보)

  • 작성자
    부평구축제위원회
    작성일
    2023년 9월 26일
    조회수
    155
  • 담당부서
    풍물대축제
    전화번호
    032-509-8747
    이메일
  • 첨부파일


 

[인천=문찬식 기자]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2023년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평풍물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거리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부평에 있다! 풍물을 잇다!’ 라는 주제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부평대로에서 열렸다.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 따르면 거리축제 2일간 약 5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지난 22일 신트리공원에서 진행한 풍물기원제를 시작으로, 23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방송인 조영구씨의 사회와 트로트 대중가수 신승태, 국악인 오정해, 화려한 미디어 북 퍼포먼스를 선보인 IN풍류 등이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시민무대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이 준비한 축제속의 축제 ‘2023 부평생활문화축제’의 장이 열려, 밴드, 악기연주, 무용 등의 동호회와 지역뮤지션의 다양한 공연·생활문화 체험.전시 행사가 펼쳐졌다.


거리에서는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문화원,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등이 마련한 예술놀이터에서 시민들이 전통놀이, 퍼포먼스, 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대규모 풍물단과 축제에 참여한 공연 단체 등 1천여 명으로 구성된 ‘대동 퍼레이드’는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 신명나고 흥겨운 풍물가락 속에 참가자들 모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관람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폐막공연에는 팬텀싱어4 준우승팀 포르테나의 김성현, 박준영 명창, 락밴드 써드스톤 등이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출처 : 시민일보 인천시 부평구, 2023년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 성료 (siminilbo.co.kr) 

 

목록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 허락 - 출처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