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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주민과 함께한 축제 [(2024.9.30 뉴스후플러스)

  • 작성자
    부평구축제위원회
    작성일
    2024년 10월 11일
    조회수
    44
  • 담당부서
    풍물대축제
    전화번호
    032-509-7516
    이메일
  • 첨부파일

부평구,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주민과 함께한 축제

  •  유동수 기자
  •  
  •  승인 2024.09.30 08:04
 

-개막공연, 김덕수패 사물놀이·해외 초청공연 브라질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 등 공연
-거리축제, 2일간 약 60만 명의 관람객...인천의 대표적 축제로

인천시 부평구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공연예술의 한마당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평구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풍물놀이 한마당
부평구 주민들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풍물놀이 한마당

‘부평풍물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2025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인천의 대표 축제이자 거리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K-풍물, 세대를 이어 세계로!’ 라는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부평대로와 신트리공원에서 열렸다.

지난 21일 부평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진행한 풍물기원제가 열리며 축제의 시작으로, 27일에는 신트리공원에서 구 22개 동 풍물단의 발표회와 부평 가왕 주민 노래자랑 본선대회를 개최해, 동 풍물단들의 기량과 주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28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제31회 부평구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부평구 발전에 헌신한 분들께 시상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부평구,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사진=부평구 제공
부평구, 2024년 제28회 부평풍물대축제/사진=부평구 제공

이어진 개막공연으로 ▲김덕수패 사물놀이 ▲해외 초청공연 브라질 삼바와 말레이시아 사자춤 ▲‘JTBC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출연한 소리꾼 김준수와 국악밴드 이상 ▲펑크 락밴드 노브레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들이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또, 시민무대에서는 부평구문화재단이 준비한 축제속의 축제 ‘2024 부평생활문화축제’가 열려, 밴드․악기연주․무용 등 주민동호회와 지역뮤지션의 다양한 공연, 생활문화 체험 및 전시 행사가 펼쳐졌다.

거리에서는 부평구축제위원회, 부평문화원,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등이 마련한 예술놀이터에서 시민들이 전통놀이, 퍼포먼스, 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거리축제 2일간 약 6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대규모 풍물단과 축제에 참여한 공연 단체 등 1천여 명으로 구성된 ‘K-풍물 퍼레이드’는 신명나고 흥겨운 풍물가락 속에 참가자들 모두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관람객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부평풍물대축제를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공적으로 치루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부평풍물대축제가 인천과 전국을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newswhopl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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