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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화도진 · 소래포구 · 야행 등… 돌아온 가을 축제 '풍성'(2022.09.16 우리동네Btv)

  • 작성자
    부평구축제위원회
    작성일
    2022년 11월 28일
    조회수
    143
  • 담당부서
    풍물대축제
    전화번호
    032-509-7516
    이메일
  • 첨부파일

화도진 · 소래포구 · 야행 등… 돌아온 가을 축제 '풍성' - YouTube

[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그동안 취소되거나 비대면으로 열렸던
지역 가을 축제들이 올해 다시 돌아옵니다.
대규모 축성 행렬을 관람할 수 있는 동구 화도진 축제와
인천의 대표 해양축제인 소래포구 축제, 개항장 야행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외세의 침략이 빈번하던 구한말.

어영대장 신정희는 고종의 명을 받아 화도진을 구축합니다.

동구 화도진의 대표 볼거리로 꼽히는
교지하사식과 어영대장 축성 행렬이 올가을, 재연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동구 화도진축제가
10월 14일부터 이틀간 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동구청에서 화도진 공원까지 2.5.km 구간에 행렬이 이어지고
구민 노래자랑과 어린이 댄스경연대회 등
구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됩니다.

인천의 대표 해양축제인 소래포구축제도
4년 만에 완전한 대면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 여파로
취소되거나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지만
올해는 체험과 공연 등이 어우러진 대규모 축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소래포구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 대회와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고, 맨손대하잡기, 꽃게 낚시 등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인천 중구 원도심에선 개항장을 배경으로 한
문화재 야행 행사가 펼쳐집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근대문화유산을 중심으로
도보 탐방과 스탬프 투어, 패션쇼, 드론쇼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입니다.

올해 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9월 넷째 주 주말과 10월 셋째 주 주말에 2차례 나누어 열립니다.

이 밖에도 부평풍물축제와 연수구 능허대 문화축제 등
다양한 축제 행사들이 재개돼 올가을 시민들의 발길을 재촉할 예정입니다.

Btv 뉴스 김지영입니다.

[ 촬영 편집 : 장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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