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축제 즐기러 갔다가 음식노점 장사꾼을 바가지에 기가 차서 기분만 상하고 왔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축제 때 지자체에서 음식 바가지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역사와 전통이 있는 부평풍물대축제에서도 필히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먹거리라는게 축제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작년에는 가격, 위생, 친절도 뭐 하나 정상적인 노점이 없어서 너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부평풍물대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이를 위해 꼭꼭 바가지 근절 대책 마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