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더소식
[현장스케치]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 화단에 봄맞이 새 옷 입히기
2018년 4월 4일 봄을 맞아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 앞 화단에 새롭게 봄옷을 입혔습니다.
우선 새롭게 입힐 봄 옷들을 준비하고, 배치에 담을 의미를 고민해 본 후 이내 봄 옷 입히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작년 봄은 센터 개소와 함께 준비와 시작의 의미를 갖고 있었다면
올해 봄은 성장과 화합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기에
새롭게 입힐 봄 옷에 이러한 의미를 부여해보자는 데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세모, 동그라미, 다음으로 네모형태로 순차적으로 옷을 입히기 시작했고,
전체적으로 하트형태의 모양을 꾸몄습니다.
세모 , 동그라미, 네모 ' 그리고 '하트' 모양에는
'각각' 다른 모양을 가졌지만 '하나로' 어우러져
사랑으로 품어지는 모습을 통해 '조화'와 '화합'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봄맞이 새 옷에 담긴 의미와 같이 조화와 화합이 함께하는
부평구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의 거점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