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2010.02.01] 인천나비공원](/upfiles/board_41/5.jpg)
▲ 인천시 부평구가 31일 서울대공원, 울산대공원 등 7개 기관과 함께 '멸종위기곤충 및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
[경인일보=이현준기자]인천시 부평구가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곤충을 보전하기 위한 공동연구에 참여한다.
인천시 부평구는 서울대공원, 울산대공원,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 대구 봉무공원, 영양 반딧불이 생태공원, 남해 나비생태공원 등 7개 기관과 함께 '멸종위기곤충 연구 및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이에 따라 멸종위기곤충 복원과 희귀종 증식 등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복원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학술 성과를 공유하면서 사라져가는 곤충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부평구에 있는 인천 나비공원은 호랑나비, 제비나비 등 6종 이상의 나비를 인공 증식해 방사하고 있으며, 500여종 1만여개체의 곤충표본을 보유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라져 가는 토종 곤충의 복원과 증식 작업이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