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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신록의 계절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년 5월 15일
    조회수
    926
  • 담당부서
    기후변화대응과
    전화번호
    032-509-3901~4
    이메일
  • 첨부파일

5월 신록의 계절의 1번째 이미지

5월 신록의 계절 부천생태체험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사방이 물들다 생태체험교실 곳곳에서 열려 … 식물원, 기후체험관, 수목원 나들이 코스로 인기 2015-05-10 14:38:39 게재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초록의 계절이다. 막 피어난 꽃잎 사이로 어느새 초록 물결이 급속히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면 피어나고 있는 싱그러운 초록 세상에 놀라게 된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부천 생태체험에 대해 알아보았다. < 두근두근 성주산 숲속탐방-소사구 생태체험교실 소사구 송내 2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시내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로 ‘두근두근 성주산 숲속탐방’을 운영한다. 지난 25일 첫 날 열린 체험에서 학생들은 나무 이름표를 만들어 달고 성주산을 찾아 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성주산에 사는 다양한 식물, 곤충을 관찰하며 신나는 체험 나들이를 했다. 성주초등학교 2학년 학생은 “여러 가지 곤충과 식물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성주산에 살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도롱뇽 알을 관찰하고 도롱뇽 보호 그림을 그리는 것도 너무 재미있어 또 신청했다”고 말했다. 장수덕 송내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생들에게 성주산의 생태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기르고, 환경보전과 자연 사랑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오정동에서 자연체험-‘오정희망마을 생태학교’대장동 투어 오정구 오정동 참마을가꾸기협의회(회장 구점자)는 지난 25일 대장동 복지회관에서 생태학교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동 투어’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오정희망마을 생태학교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원종종합사회복지관과 대장동 마을어르신이 함께 협조하여 대장동의 이곳저곳을 보고 듣고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투어에서는 대장동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가족들과 함께 마을 들녘을 걸으며 민들레, 냉이꽃 등 각종 꽃과 감자, 부추, 파 등 작물을 설명한다. 또 마을 수호신인 200년 된 당산나무를 알려주기 등도 마련되었다. 작물 관찰 외에도 프로그램에서는 대장동 복지관에 모여 어린이들이 할머니와 함께 쑥개떡 만들기 체험을 한다. 떡 체험코너에서는 할머니가 아이들 하나하나에게 떡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아이들은 직접 손으로 떡을 만드는 등 다양한 전통체험도 즐기도록 했다. 대장동 자연환경을 활용한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7월에도 운영되며 제비집, 논 생물, 곤충 등 자연관찰과 감자, 엽채류 수확 등 농작물 재배체험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부천수목원- 튤립과 함께 부천지역의 대표 수목원이 자리한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도 생태체험 코너들이 준비된다.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는 계절별로 식재된 꽃들과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꾸며졌기 때문이다. 5월에는 튤립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보고 즐기기 외에도 사진을 찍도록 포도 존도 마련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6만 본의 골든아펠돈, 레드임프레션, 키스넬리스 등 12종의 튤립을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도 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는 수목체험을 할 수 있다. 올해로 개장 4년 차에 접어든 부천수목원은 13만 1000㎡(4만여 평)에 조성되었다. 총 8경(景)으로 조성된 수목원에는 부천시의 상징인 복숭아 동산을 비롯해 유실수원, 활엽수원, 침엽수원 등 수림지대 및 생태연못, 인공폭포, 계류(溪流)장, 피크닉장, 잔디광장, 암석 전시장, 전망대 등이 들어서 있다. 부천수목원의 특징은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면서 시민 휴식공간으로 꾸며진 점에 있다. 수목원에는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어린이동물원과 함께 계절마다 다양한 꽃 전시회가 열리는 사계절 정원, 야외 농경유물전시관 등과 함께 붙어있다. 따라서 수목원 일대는 거의 도시화한 부천지역에서 자연 숲 상태를 보존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산림지역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하천과 함께 하는 생태체험 - 부평 굴포누리 기후변화체험관 부평에서 부천까지 이어지는 굴포천에도 신록의 계절이 찾아왔다. 굴포천의 수질은 2~3급수 사이. 따라서 이곳은 하천길 옆 데코라인을 따라 걸어도 악취나 물비린내 등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곳이다. 여기에 시시 때때 날아드는 왜가리 등 철새들의 날개 짓이 시야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굴포천은 산책로 이용 외에도 자녀와 함께 기후변화체험관을 들러보는 계획을 해도 좋은 곳이다. 자연친화적으로 지은 2층 규모의 체험관은 쾌적하게 꾸며졌다. 또한 이곳의 1층은 주제영상관과 지구온난화관이, 2층은 기후변화체험실, 지구를 위한 실천관 등으로 운영되어 자녀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기후체험관과 이은 굴포천 생태체험기회도 놓치지 말자. 이곳은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특히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굴포천을 활용해 식물과 곤충, 동물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체험관에서는 ‘굴포천 맹꽁이를 만나다’, ‘굴포천의 그날 이후’, ‘동물 친구들이 위험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실천’ 등의 다채롭고 흥미 넘치는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김정미 리포터 ㈜내일신문 | 대표 장명국 | 111-81-19851 |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2가 55 ☎ 02-2287-2300 | 웹사이트 운영대행사 : (주)내일이비즈 01-86-52538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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