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긍정적 부모 자녀 관계 형성…‘MBTI 교육’ 성료
인천 부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MBTI를 활용한 자녀와의 소통, ‘엄마 T야?’라는 주제로 제1회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부평 거주 부모 및 보호자 총 41명이 참여했으며, ‘MBTI’를 활용해 부모 자신과 자녀의 성격을 이해하고 소통 방식의 차이를 인식하는 기회가 됐으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부모 자녀 관계 형성을 위해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명선 센터장은 “부모 자녀 관계에서 긍정적인 소통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이 청소년 자녀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고, 안정적인 지지체계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