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 '솔리언 또래상담자'
양성교육 실시
연합뉴스 보도자료 | 입력 2010.07.29 11:52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 친구야! 우리의 고민을 함께 나누자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우림라이온스밸리 내 이노카페(IBA세미나실)에서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솔리언 또래상담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솔리언(solian)이란 solve(해결하다)+ian(사람을 뜻하는 접미어)의 합성어로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는 친구"라는 의미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가 개소한 이후 위기청소년 상담지원사업으로 실시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중학교 2학년부터 대학 재학생 중 참여를 희망한 청소년 30명을 대상, 총 28가지 세부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강의는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장 전세훈 외 3명의 실무자들이 담당프로그램별로 진행하게 되며, 교육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 친구의 고민을 공감하는 방법, 친구에게 도움 되는 활동을 찾는 방법 등을 습득하게 된다.
교육에 앞서 전세훈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장은 "현재 청소년문제가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 학교 등에서 이성문제, 학교폭력, 가족해체, 인터넷 중독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1차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가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훈련을 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